女 피겨 간판 유영, 김연아 이후 최고기록…최소 6위 확보 [베이징올림픽]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유영이 생애 첫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유영은 17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에서 기술 점수 74.16점, 예술 점수 68.59점 등 총점 142.75점을 획득하며 현재 4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열린 쇼
- 매일경제
- 2022-02-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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