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약 탓"이라던 발리예바, 금지약물 200배 검출
도핑 논란에 휩싸인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카밀라 발리예바(16)가 할아버지의 약을 핑계 삼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그의 주장에 대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일축했습니다. 트래비스 타이거트 미국반도핑기구(USADA) 위원장은 17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발리예바는 다분히 의도적으로 경기력 향상 물질을 복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발리예바는 20
- SBS
- 2022-02-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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