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언니 보며 키운 꿈, 첫 번째 꿈 이뤘어요" [올림픽 피겨]
'피겨 퀸' 김연아(31)를 보며 꿈을 키운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 김예림(20), 유영(17·이상 수리고)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섰다. 유영, 김예림은 15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각 6, 9위에 올랐다. 유영은 지난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최다빈(2
- 엑스포츠뉴스
- 2022-02-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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