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그랑프리 6차 대회 종합 7위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피겨 여자 싱글의 간판 유영(16·수리고)이 이번 시즌 처음 나선 국제대회인 2020~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NHK 트로피'에서 종합 7위에 올랐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최하위로 밀렸다가 7위까지 올라서는 뒷심을 보여줬다. 유영은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 뉴시스
- 2020-11-28 18: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