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그랑프리 6차 NHK트로피 출격
한국 피겨 여자 싱글의 간판 유영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마지막 대회인 'NHK트로피' 우승에 도전합니다. 유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가운데 2개 대회가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막하는 6차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합니다. 유영은 지난 2월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서 223.23점으로
- SBS
- 2020-11-25 10:2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