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금메달' 김정우 대건고 감독 "20년 전 우승보다 기뻐"[현장인터뷰]
김정우 대건고 감독이 9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축구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우승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정다워기자 “선수 때 우승했던 것보다 좋은데요?” 김정우(37) 인천 대건고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에야 미소를 지었다. 김 감독이 이끄는 대건고는 9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체전) 축구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서울대표
- 스포츠서울
- 2019-10-09 15:4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