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우상혁, 男높이뛰기 2연패
한국 남자 높이 뛰기의 간판 우상혁(23·서천군청)이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하며 개인 통산 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은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0을 뛰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승현(국군체육부대)이 2m15로 2위, 이광태(강원도체육회)가 2m10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2013∼2016년
- SBS
- 2019-10-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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