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토너먼트 결승 진출한 ‘제주짱’ 양지용, “(김)수철이 형 커리어 최악의 경기 될 것”
“수철이 형 커리어 통틀어 최악의 시합이 될 거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제주짱’ 양지용(28, 제주 팀더킹)은 지난 27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굽네 ROAD FC 070에서 4강전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상대였던 코센 아카노프(27, TOBET TOP TEAM)가 감량 중 신체에 이상이 생겨 검사를 받았고, 급
- OSEN
- 2024-10-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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