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한 처남을 위해 의료용 전세기까지…다르빗슈의 각별한 ‘가족 사랑’
2차전 후 기자회견장의 다르빗슈. 티셔츠 속 사진이 처남의 모습이다. / mlb.com 캡처 그런 날이 있다. 유독 일이 많은 날 말이다. 어제(한국시간 7일)가 그랬다. 다저 스타디움이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시끄럽던 NLDS 2차전(다저스-파드리스)이다. 끝나고도 마찬가지다. 챙겨야 할 게 하나 둘이 아니다. 여기저기서 인터뷰가 진행된다. 그중 빼먹
- OSEN
- 2024-10-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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