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유우성-엄태웅 사태 없었다…성명준-김중우, '상남자 기자회견'서 불꽃 튀는 신경전
다행히 불상사는 없었다. 지난해 10월 '상남자 격투대회 001' 기자회견에서 유우성과 엄태웅이 벌인 주먹다짐과 같은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4일 서울 논현2문화센터에서 열린 '상남자 격투대회 002' 기자회견은 출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대 선수와 기싸움을 하는 자리.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서로를 강하게 도발해 오던 메인이벤터 성명준(33)과 김중우(
- 스포티비뉴스
- 2024-05-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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