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어 목 조른 그린, 5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NBA도 경고 "이번이 처음 아니잖아"
스테픈 커리에 이어 드레이먼드 그린도 못 나온다. NBA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내고 "그린에 대해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린은 스포츠맨답지 않은 위험한 방식으로 루디 고베어의 목을 강하게 움켜쥐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징계가 그간 그린이 보인 비매너 행동들이 쌓여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 스포티비뉴스
- 2023-11-16 14: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