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좋아도 약속 어기는 파이터는 아웃…로드FC, 이중 계약한 파이터 퇴출
라자발 셰이둘라예프(23, 키르기스스탄)는 로드FC가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난봄 계약한 유망주다. 당시 전적 7승 무패. 떠오르는 종합격투기 강국 키르기스스탄에서도 최고로 치는 잠재력의 소유자였다. 국내에서도 로드FC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 후보 영순위 김수철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혔다. 셰이둘라예프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지난 6월 토
- 스포티비뉴스
- 2023-10-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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