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리' 케빈 리, 비틀비틀 갈지자(之) 행보…UFC 복귀전 55초 만에 초크 걸려 기절
우리나라 격투기 팬들은 케빈 리(30, 미국)를 '흥국 리'라고 부른다. '흥국 리'는 2018년 4월 에드손 바르보자의 기습 뒤후리기를 맞고 호랑나비춤을 추듯 비틀거린 후 붙은 애칭이다. 호랑나비춤은 1989년 가수 김흥국이 히트곡 '호랑나비'를 부르면서 쓰러질 듯 말 듯 휘청거리며 췄던 코믹 춤을 말한다. 호랑나비춤을 추듯, '흥국 리'의 갈지자(之)
- 스포티비뉴스
- 2023-07-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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