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산야, 천적 페레이라에게 KO승…5개월 만에 UFC 타이틀 탈환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가 인생의 천적을 넘고 UFC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카세야센터에서 열린 UFC 287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알렉스 페레이라(35, 브라질)에게 2라운드 4분 21초 카운터 펀치 KO로 승리했다. 페레이라에게 빼앗겼던 UFC 미들급 타이틀을 5개월 만에 탈환했다. 그러나 더 중요한
- 스포티비뉴스
- 2023-04-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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