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챔피언 벤슨 헨더슨, 하빕 사촌에게 패배 후 은퇴 선언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슨 헨더슨(39)이 은퇴를 선언했다. 11일(한국 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벨라토르 라이트급 월드 그랑프리 8강전에서 챔피언 우스만 누르마고메도프(24, 러시아)에게 1라운드 2분 37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지고 오픈핑거글러브를 벗었다. 파이터가 오픈핑거글러브를 벗어 바닥에 놓는 건 은퇴를 의미한다. 헨더슨은 "파이터로
- 스포티비뉴스
- 2023-03-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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