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꺾었던 태권도 선수 출신, U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등극
야이르 로드리게스(30, 멕시코)가 U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12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UFC 284 코메인이벤트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조시 에밋(37, 미국)을 2라운드 4분 19초 트라이앵글초크로 꺾고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야이르는 태권도 선수 출신. 역시 킥이 빠르고 날카로웠다. 특히 에밋의 오른쪽 옆구리로 향하는 왼발 미들킥
- 스포티비뉴스
- 2023-02-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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