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5분 대기조' 출동…세로니 "UFC249 출전 원해"
출전 선수 부상 등 UFC가 불의의 위기에 빠질 때면 누군가 "I know guy(한 남자를 알고 있다)"라고 외친다. 선수 생활 내내 "한 남자를 알고 있다"는 도널드 세로니(37, 미국).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땜빵'을 자처한다는 점에서 '5분 대기조' 혹은 1년 평균 4경기를 상회하는 잦은 경기에 'UFC 공무원'으로 통한다. 전 세계를 덮친 코
- 스포티비뉴스
- 2020-03-31 14: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