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보다 11kg 무거운 퀸튼 잭슨, KO승 예고
표도르 예멜리야넨코(43, 러시아)는 프라이드 시절부터 헤비급에서 93kg가 넘는 거구들을 상대해 왔다. 키 183cm로 헤비급에서 체격이 작은 편에 속했지만 민첩성과 과감성, 그리고 높은 파이트IQ로 프라이드 챔피언까지 지냈다. 키 185cm 퀸튼 '램페이지' 잭슨(41, 미국)은 프라이드 시절 93kg이하 선수들이 경쟁한 미들급(현 라이트헤비급)에서 싸
- 스포티비뉴스
- 2019-12-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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