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부산] 나비처럼 빠른 113kg '거구'…가네 UFC '3연승'
대회 하루 전 시릴 가네(29, 프랑스)가 체중계에 찍은 숫자는 249파운드(약 112.95kg). 몸무게 100kg를 훌쩍 넘긴 이 거구는 날렵하고 빨랐다. 마치 경량급 같았다. 가네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5(UFC on ESPN 23) 언더카드 마지막 경기에서 태너 보서(28, 캐나다)를 3라운드 종료 3-0(30-
- 스포티비뉴스
- 2019-12-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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