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설 페이버, 일방적 KO패…페트르 얀 6연승
유라이아 페이버(40, 미국)가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이라면 페트르 얀(26, 러시아)는 떠오르는 별. 14번 싸워 13승 1패, UFC에 입성하고선 5연승을 구가했다. 미래 밴텀급 챔피언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올해 나이 40세, 은퇴를 번복하고 2년 반 만에 돌아온 페이버에겐 버거운 상대였다. 페이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
- 스포티비뉴스
- 2019-12-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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