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선발로 내보내는 밥 멜빈 감독 “그저 건강한지 확인하고 싶다” [현장인터뷰]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건강한 이정후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멜빈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헬스파크에서 열리는 구단 산하 트리플A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와 시범경기에서 이정후를 3번 중견수로 올렸다.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 이후 처음이다. 그사이 이정후는 등에 담 증세가 생겨 정상적인 훈련을
- 매일경제
- 2025-03-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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