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슈퍼 판타스틱’ 데뷔… 만족 모르는 심우준 “더 깔끔한 수비를!”
사진=김종원 기자 “깔끔하게, 또 꾸준하게!” ‘이래서 데려왔구나’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 하루였다. 내야수 심우준(한화)은 공·수·주 삼박자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독수리 군단이 왜 지갑을 열어 그를 데려왔는지 단 한 경기만으로 충분했다. 선수 본인은 “묵묵하게”를 외친다. 욕심을 경계하되 책임감으로 무장했다. 심우준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FA)
- 스포츠월드
- 2025-03-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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