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생존 넘어 보석으로…윤동희 “롯데, 예상 밖 다크호스로”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항상 예상 밖 다크호스는 있는 법이잖아요.” 외야수 윤동희(롯데)가 또 한 번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덧 프로 4년차.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1군 생존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주축선수로서 중책을 수행한다. 2003년생, 여전히 20대 초반이지만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윤동희는 “아직은 유망주”라고 자
- 스포츠월드
- 2025-03-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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