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추락의 아픔을 알기에, 송찬의는 마음을 다잡는다… “요동치지 않겠습니다”
LG 송찬의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앞서 밝게 미소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허행운 기자 다시 찾아온 천금 같은 개막전 선발, 송찬의(LG)는 기회를 살릴 수 있을까. 시범경기의 끝을 향해가던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 염경엽 LG 감독이 화끈한 한마디를 건넸다. 훈련을 마치고 짐을 챙기는 송찬의를 향해 “찬의야, 너 개막전 선발이다. 항상 오는
- 스포츠월드
- 2025-03-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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