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경기 멀티홈런은 처음' 전병우 "절대 직구에 늦지 말자고 생각했다" [현장인터뷰]
전병우(삼성 라이온즈)가 멀티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2025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병우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5-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병우는 첫 타석부터 자신의 역할을 충실
- 엑스포츠뉴스
- 2025-03-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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