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상대로 설욕한 김단비 “초반부터 몰아쳤다” [현장인터뷰]
리그 3위 삼성생명을 상대로 지난 라운드 패배를 설욕한 우리은행 간판 스타 김단비, 그는 이날 경기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섰을까? 김단비는 3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원정경기 35분 39초를 뛰면서 29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 팀의 73-61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공동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를 가진 그는
- 매일경제
- 2025-01-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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