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주연→명품 조연’ 오세근 “출전 시간 줄어든 만큼, 매 경기 소중해”
오세근(가운데)과 김선형(왼쪽), 최원혁(오른쪽). 사진=KBL 제공 “받쳐주고, 돕겠습니다.” 주연에서 조연으로. 커리어 내내 언제나 주인공일 수 없다. 당연하지만서도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다. 남자프로농구 SK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우승 보증수표’ 오세근은 이를 온전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남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빅맨이다. ‘건세근(건강한
- 스포츠월드
- 2025-01-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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