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전북 단장 "포옛 감독, 선수단 리딩 능력 우선 고려…이름값·국적 안 봤다" [인터뷰]
전북 현대가 K리그 역사상 가장 이름값이 큰 감독을 선택했다. 전북은 명성보다는 방향성에 맞춘 실리주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전북은 24일 우루과이 출신 지도자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그리스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거스 포옛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깜짝 선임이다. 포옛 감독은 지난여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국내 축구
- 엑스포츠뉴스
- 2024-12-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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