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손흥민 형'이라 부르고 싶다…경쟁력? 내가 더 날렵해"→토트넘 합류 위해 출국 [현장인터뷰]
"더 배우고 친해지면 '형'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드디어 영국으로 떠났다. 지난여름 손홍민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장기 계약을 체결한 18세 '고등 윙어' 양민혁이 새 소속팀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다. 양민혁의 얼굴엔 기대와 긴장이 교차했다. 아직은 어려운 대선배 손흥민 관련 질문이 나올 땐 있는 그대로, 아직은 어려운 사이임을 시
- 엑스포츠뉴스
- 2024-12-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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