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마침내 나타난 ‘타이거즈 구원왕’… 정해영 “생각 못한 타이틀, 자부심 생깁니다”
KIA 정해영이 2024 KBO리그 시상식에서 구원왕에 오른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두 번, 세 번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V12’에 빛나는 프로야구 KIA가 리그 대표 명문구단임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 KIA는 유독 전문 마무리 투수와는 거리가 멀었다. 선동열이 타이거즈 통산 최다 132세이브,
- 스포츠월드
- 2024-11-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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