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무승부로 첫 승강PO행, 서울E 김도균 감독 “압박감은 전북이 더 심하다, 우리도 가능성 있다”[현장인터뷰]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 이랜드의 김도균 감독이 승격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는 2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플레이오프에서 전남과 2-2 무승부를 거두며 구단 역사상 첫 승강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다. 서울 이랜드는 정규리그 3위에 자리했다. 4위 전남과의 맞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 스포츠서울
- 2024-11-24 18:5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