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박경수' 이미 각오했다…"무엇이든 하겠다, 감독님께 혼도 나겠다" [인터뷰]
오랜 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코치로 변신했다. KT 위즈의 '영원한 캡틴'에서 지도자로 옷을 갈아입은 박경수 코치가 각오를 다졌다. 박 코치는 2003년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고 데뷔한 뒤 2015년부터 신생팀 KT에 몸담았다. 2024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향후 행보를 놓고 고민하던 그는 KT의 신임 코치직을 맡게 됐다. 해설위원 등
- 엑스포츠뉴스
- 2024-11-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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