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등' 못 막은 최영근 감독 "무한한 책임 느껴…계약 내년까지여서 상의해야" [현장인터뷰]
인천 유나이티드의 첫 강등을 막지 못한 최영근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인천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 최종전에서 1-2로 패했다. 1만 4633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인천은 딱 한 골이 모자라 패배를 당했다. 인천은 12위(8승 12무 17패∙승점 36)를 확정지었다. 대
- 엑스포츠뉴스
- 2024-11-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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