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하면 강등될 수도…최영근 인천 감독 "홈팬들 눈물 흘리지 않도록" [현장인터뷰]
최영근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홈 최종전에서 팬들에게 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인천이 10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인천은 현재 최하위(8승 12무 16패∙승점 36)다. 대전은 9위(10승 12무 14패∙승점 42)로 잔류 가시권에 있다. 인천
- 엑스포츠뉴스
- 2024-11-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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