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MVP 수원FC ‘캡틴’ 문미라 “선수들에게 큰소리쳐 미안, 두 번 다시 실수하지 말자고 했다”[현장인터뷰]
문미라가 9일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선수들에게 큰 소리를 쳤는데 미안함이 있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FC위민은 9일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디벨론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화천KSPO에 1-2로 패했다. 하지만 1,2차전 합계 3-2로 우승을 확정했다. 무려 14년 만의 정상 등극이다. ‘주장
- 스포츠서울
- 2024-11-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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