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단장 “분 감독 믿는다...월드시리즈는 우리가 못해서 진 것” [현장인터뷰]
브라이언 캐시먼 뉴욕 양키스 단장은 지난 월드시리즈를 돌아보며 애런 분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캐시먼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메이저리그 단장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취재진을 만났다. 2025시즌에 대한 팀 옵션이 남아 있는 분 감독의 거취는 주된 논의 주제중 하나였다. 캐시먼 양키스 단장이 인터뷰를 갖고 있
- 매일경제
- 2024-11-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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