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에도 ‘종횡무진’한 김정현 “안양 창단 첫 2부 우승 멤버돼 기뻐, 이제 괜찮아요”[현장인터뷰]
안양 김정현이 승격에 성공한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구단의 창단 11년 만 첫 우승 멤버가 돼서 기분이 좋다.” FC안양 미드필더 김정현(31)은 구단 창단 첫 승격에 큰 공을 세운 한 명이다. 그는 지난 2022시즌 여름에 임대로 안양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시즌부터 완전히 이적했다.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올
- 스포츠서울
- 2024-11-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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