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만 기다렸다"…'친정' 서울 원정서 'K리그 100경기' 이태석 "내가 '이런 선수다' 모두에게 보여준 경기" [현장인터뷰]
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이태석이 친정팀 FC서울을 상대로 K리그 100번째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원정 경기서 1-1로 비겼다. 전반 32분 강상우에게 선제 실점을 내준 포항은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며 적지에서 무승부를 따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 엑스포츠뉴스
- 2024-11-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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