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강원 감독 "허탈하지만 남은 2경기 잘 마무리하겠다" [현장인터뷰]
울산HD의 조기 우승을 저지하지 못한 강원FC 윤정환 감독이 남은 2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강원은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강원은 루빅손, 주민규에게 연속 골을 내줬다. 교체 투입된 이상헌이 만회 골을 넣었지만, 승점을 뺏어오지 못했다. 강원은 2위(18승 7무
- 엑스포츠뉴스
- 2024-11-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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