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놓고 샴페인 마신 오타니 “WBC 우승 때는 약간 톤다운했는데...오늘은 즐겼다” [현장인터뷰]
커리어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맛본 오타니 쇼헤이가 소감을 전했다. LA다저스 지명타자 오타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 5차전을 7-6으로 이기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가장 긴 시즌을 치른 팀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저스에서 보낸
- 매일경제
- 2024-10-31 16: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