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 골 침묵 깬 주민규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말한 이유는 [현장인터뷰]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고 갈 길이 멀다고….” 3개월여 만에 골 침묵을 깬 스트라이커 주민규(34·울산HD)는 미소보다 미안한 마음이 커 보였다. 그는 2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3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 더비’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쐐기
- 스포츠서울
- 2024-10-28 00: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