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백 '다이렉트 퇴장'→격려 보낸 박태하 감독…"성장하는 과정, 선수 탓하고 싶지 않아" [현장인터뷰]
포항 스틸러스를 이끄는 박태하 감독이 퇴장을 당해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친 이규백을 위로했다. 포항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동해안 더비'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포항은 전반 33분 고승점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후반 7분 이규백이 이청용 무릎을 가격하는 위험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 엑스포츠뉴스
- 2024-10-27 20: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