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실점 부진’ 플레어티 “상대는 조정을 잘했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다” [현장인터뷰]
라커를 향해 앉은 그는 옷을 다 입은 뒤에도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그를 둘러싼 취재진이 초조하게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나서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힘겹게 일어나 자신에게 몰려드는 카메라와 녹음기 앞에 선 LA다저스 선발 잭 플레어티는 이날 자신의 경기에 대해 말했다. 플레어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
- 매일경제
- 2024-10-19 10:5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