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가 못 치고 상대가 잘 던졌다” 마차도가 말하는 24이닝의 침묵 [현장인터뷰]
충격적인 타선 침묵 속에 2024시즌이 끝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의 간판 타자 매니 마차도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마차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5차전을 0-2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어떤 패배든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법”이라며 이날 패배를 곱씹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 매일경제
- 2024-10-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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