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이 던진 공에 화난 김하성 단짝 “우리 홈팬들은 그러지 않기를” [현장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좌익수이자 김하성의 단짝인 주릭슨 프로파, 그는 관중들의 몰상식한 행동에 유감을 드러냈다. 프로파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10-2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 재밌었다. 우리의 모습을 전부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모든 승리가 즐겁지만 특히 시
- 매일경제
- 2024-10-07 14: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