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흘린 땀방울이 있기에…김진성은 스스로를 믿어본다
사진=뉴시스 / 김진성이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2024 KBO 준PO 1차전서 6회 초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그래, 내가 또 막아줄게.” 우완 투수 김진성(LG)은 올해도 ‘베테랑’ 면모를 진하게 과시했다. 정규리그 71경기서 3승3패 1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3.97을 마크했다. 한때 살짝 삐거덕거리기도 했으나, 시즌 내내
- 스포츠월드
- 2024-10-06 14:1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