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샌디에이고 상대하는 프리드 “결국은 비지니스죠” [현장인터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좌완 맥스 프리드(30)는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친정팀을 상대한다. 프리드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그는 파드리스와 인연이 깊다. 그에게 프로 선수로서 기회를 준 팀이다. 지난 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그를 지
- 매일경제
- 2024-10-03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