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운 감독, 16개 유효 슛 막아낸 GK 손정현 칭찬 “승리 일등공신, 공이 크다”[현장인터뷰]
고정운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골키퍼 손정현의 공이 크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3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3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4경기 만에 승리한 김포(승점 43)은 7위 자리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김포는 전반 추가시간 수비수 김민호가
- 스포츠서울
- 2024-09-30 22: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