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했던 ‘전략’, 2위 도약한 정정용 감독 “실점 아쉽지만 많은 득점으로 결과 가져왔다”[현장인터뷰]
정정용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실점은 아쉽지만 결과 만들어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수원FC와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승점 53이 된 김천은 1경기를 덜 치른 강원FC(승점 50)을 제치고 2위 자리로 도약했다. 김천은 전반과 후반 2골씩 터뜨리며 화끈
- 스포츠서울
- 2024-09-21 19: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