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으로 은퇴식 미룬 추신수의 진심…"누군가에게 피해 주기 싫더라고요" [현장인터뷰]
자신보다 팀이 우선이었다. 은퇴식을 내년으로 미룬 SSG 랜더스 베테랑 외야수 추신수가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추신수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매 경기가 중요하고, 또 선수들이 이 경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기 싫었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이렇게 하는
- 엑스포츠뉴스
- 2024-09-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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